다윈 원정대 - 작은 다윈 7인의 갈라파고스 특별 체험기 세계로 떠나는 체험 학습 1
시모나 체라토 지음, 친지아 길리아노 그림, 오희 옮김, 유병선 감수 / 동아엠앤비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읽고 다윈전에 다녀왔다.

다윈.(초2)아이에게는 그저 생소하고 낯설기만한 이름이다.막상 책을보니 지도도 찾아보고 흥미있었다.그런데 마침 전시회 초대권도 받아서 책을 열심히 읽고 나서 전시회를 찾았다.

역시나 전시회에가니 책에서 읽엇던 어려운 용어를 쉽게 접하게 되었다. 게다가 전시회에서 가이드분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아주쉽게 설명해주시는 바람에 더욱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싶다.또,직접체험해볼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교육적인 효과는 배가되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초대권을 가지고 간 사람들은 과학관 무료입장이 아니다.)


전시장 모습


다윈은 곤충을 좋아한 나머지 딱정벌레를 입속에 넣어보기까지 했다고 한다.

기후에 따라 알의 두께가 차이가 있다. 각기다른 알의 크기관찰.



메가테리움 생소한 동물이다.지금은 사라져버린 공룡과 흡사하다.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과 동물들은 살아남지 못하고 퇴화한다.


세번째사진은 책에서 보았던 갈라파코스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그리고 화면으로 그때의 모습의 동물들을 생생히 다시볼수있게 되어있다.

 

 


갈라파코스 코끼리거북은 무려 키가 150이다.우리 찬진이보다 키가 더 크네?

실제 2006년 갈라파코스에서 데리고온 이 거북이 서울대공원에 있었다가 안타깝게 죽었다고한다.

 

실러캔스~63빌딩 수족관에가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핀치새 부리를 보고 먹이를 짐작할수있다.열매의 크기와 딱딱한 정도에따라 부리의 모양이 달라진다




 



사람의 기관도 사용하지 안으면 퇴화한다.사랑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고래도 앞다리와 뒷다리가 퇴화되었다.

 


2008년 10월 9일 다윈탄생 2백주년을 맞아 비글호 향해를 돌아보고 해양자원을 탐사하는 해양탐사 장보고호는 400여일동안 남아메리카와 태평양을 횡단해 전남 여수로 돌아오게 된다.탐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응원의 메시시를 남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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