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만화책을 아들이 너무좋아해서 영어라고 해도...만화책은,,하고 항상 석연치안은게 사실이다. 난,아이들이 그리좋아하는 만화를 이해하기보다는 그동안 너무 많이 배제하고 있었다는 생각부터들었다. 처음 제대로 읽어보는 만화학습서. 어려운 문법을 쉽게 또,흥미있게 서술해나갔다.주인공들이 펼치는모험이야기중에 암호를 알아야 해결할수 있는게 바로 책안의 문법을 알고 익혀야만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진지한 문법에관한 설명과 문제푸는형식이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문법에대한 쉬운접근이 가능토록 꾸며진거같다. 딸아이가 중학생인데 이책을보고 한마디했다."우리 다음에 학교진도 현재진행형나갈차례인데..그럼,너도 보겠냐고 했더니 자존심에 허락하진 안았던 모양이다. 일단 만화책을 좋아하느 아이들이라면 쉽고 이처럼 유익한 만화를 접해줌으로써 공부와재미를 함께할거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캐릭터에대한 촛점이 커서 그밖의 것에 시선이 덜간다는게 아쉽니다. 앞에 보지안은것들과 앞으로 나올책들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