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과기생을 다룬 과학책.왠지 말만들어도 좀 어렵게 느껴진다. 이 어려운 용어들과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쉽게 접근할지 정말많이도 고민을 했다. 그동안 쉬운과학책은 접해주었지만 2학년인 아이에게는 좀 어려운 책일지도 모른다는 고민이 들었다.처음엔 그냥혼자 읽도록 두었더니 스르륵 보고 덮어버리길래 차근차근 직접읽으며 ,또 나중엔 생생한 사진 덕분에 이해하기 아주 쉬워졌다. 1.다른동물과 같이사는 동거동물(초록색) 2.다른 생물에게 보금자리를 주는 호텔식물(다홍색) 3.다른 동물의 몸을 청소해 주는 청소동물(보라색) 하나씩 정리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