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 벤저민 프랭클린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1706년~1790년까지 거의 한세기를 살았다.

그리고 그업적또한 정말 대단했다.미국헌법을 제정하고,이중촛점안경과 글라스하모니카를만들고,납중독,감기의의 원인을 알아냈다.게다가 도서관조합을 만들어거대한 도서관 설립까지..

변화의 시대,그리고 가난했던 그런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루어낸 그의 업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한결같이 놓치지 않았던건 바로 책이었다.책이 없었다면 프랭클린은 결코 이런 성공을 거둘수 없었을것이다.

 

이책은 중간중간에 그의 명언과 이야기가 하나씩 다른색 글씨로 독자들에게 더한 감동을 전해준다.

 

'내손안에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면,나는 그 돈을 책 사는데 모두썼다.'

'개인생활을 할때도 책을 보았고,사업을 할때도 책을보았으며,친구를 사귈때도 책을 보았다.'

'평생 그러했던 것처럼 책이란 프랭클린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단 한순간도 시간을 낭비하기가 싫어서 프랭클린은 욕실에서도 책을 읽었다.....'

 

그리고,

프랭클린이 평생동안 자기개선을 위해 세운 계획들.

1.돈을저축한다.

2.진실만을 말한다.

3.열심히 일한다.

4.다른사람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단 하루도 낭비하지 않은 그의 삶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가 이렇게 모든분야에 다재다능 할수있었던 원동력인 책!그것을 우리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