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살, 자야
심현서 지음 / 달아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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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또다른 버젼일까 하고 생각했으나 전혀 다른 내용의 성장소설이었다. 중간에 너무 평범한 나와 내 친구들 같은 자야에게 닥친 가혹한 일에 마음아파 책을 덮기도 했지만 결국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내 좋은 친구들이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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