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처럼 오키나와 - 현지인처럼 즐기는 최신 오키나와 가이드! 현지인처럼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투웨이트랜스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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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 무겁습니다. 정보량이 너무 많은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무개가 비슷하나 정보량에 비해서는 무거우니 여행시 가지고 다니기는 부담스러워요. 표지가 이뻐서 샀는데 후회됩니다.
이유는 3가지!
#1. 식당 정보가 eating 챕터 안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관광 챕터나 타운 챕터 안에서도 있으니 여러번 보아야 좀 정리가 된답니다. 여행지에서 급하게 보려면 놓치기 쉽고 지역별로 되어 있지 않다보니 급하게 찾을수도 없어요. 저는 지역별로 형광팬 처리 미리 해놧어요. 보는데 오래 걸렷고 해놓으니 정신없어 보이네요.
# 2. 지역별로 확대한 지도가 책의 맨 앞 부분에 같이 제본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어딘지 찾으려면 매번 앞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차라리 전체지도나 지도 부록책이 따로 들어있는 책을 샀으면 지도 보면서 대충 어디인지 책을 읽어 내려갔을 텐데 후회됩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 안에서도 서로다른 지역의 식당이 4개이상 섞여 잇어요....현지에서 어디가서 먹을까? 찾을때 엄청 고생하실겁니다.
#.3. 맵코드가 없어요!
중고도 아닌 새책을 샀는데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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