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이 중간에 자꾸 실족되었던 분들, 저같은 의지 약한분들,90일 15주 동안 깃발 강의, 데일러 저널, 성경인물과의 캠핑, 읽다보면 드는 궁금증 나누는 스낵타임 등 으로 구성된바이블 티레킹과 함께엄마한테 어부바해서 가듯이 함께 가보려고 구매했어요!
1. 우선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 무겁습니다. 정보량이 너무 많은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무개가 비슷하나 정보량에 비해서는 무거우니 여행시 가지고 다니기는 부담스러워요. 표지가 이뻐서 샀는데 후회됩니다. 이유는 3가지! #1. 식당 정보가 eating 챕터 안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관광 챕터나 타운 챕터 안에서도 있으니 여러번 보아야 좀 정리가 된답니다. 여행지에서 급하게 보려면 놓치기 쉽고 지역별로 되어 있지 않다보니 급하게 찾을수도 없어요. 저는 지역별로 형광팬 처리 미리 해놧어요. 보는데 오래 걸렷고 해놓으니 정신없어 보이네요. # 2. 지역별로 확대한 지도가 책의 맨 앞 부분에 같이 제본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어딘지 찾으려면 매번 앞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차라리 전체지도나 지도 부록책이 따로 들어있는 책을 샀으면 지도 보면서 대충 어디인지 책을 읽어 내려갔을 텐데 후회됩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 안에서도 서로다른 지역의 식당이 4개이상 섞여 잇어요....현지에서 어디가서 먹을까? 찾을때 엄청 고생하실겁니다.#.3. 맵코드가 없어요! 중고도 아닌 새책을 샀는데 후회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