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와 이건희를 얘기하기 전에 현대와 삼성그룹의 창시자 정주영과 이병철 회장의

경영방식을 살펴봐야 한다. 그것은 정몽구와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아버지들에 각기 다른 방식의

경영수업을 받았기 때문이며, 살아온 환경도 대조적이다.

정주영 회장은 소학교를 나와 쌀장사를 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현대그룹을 창시하였다.

정주영 회장은 비록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현장중심 경영의 리더로서 몸소 앞장서서 실천하는나를 따르라 형" 리더십이다. 항상 새벽 네시에 일어나 현장을 돌아보고 해결책을 찾는 호랑이 상사(회장)정주영은 근면정신의 리더이다.

반면 삼성그룹의 창시자 이병철 회장은 동경대학교를 나오고 선진화된 기술을 배워야겠다는 비장함의 리더였고, 항상 말수가 적고 단정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항상 치밀하고 정확하여 기상시간과 목욕시간의 오차는 5분정도였다.기술을 중시하여 선진기술을도입하여 실력을 쌓아 신기술 개발에 힘을 쓰는 경영방침이였다.

정주영의 아들 정몽구는 가난한 집안과 수 많은 형제들 속에서 자라났다. 정몽구는 고등학교를 1년 유급을 할정도로, 공부에 열성적이진 않았지만, 커다란 체구에 럭비부 주장을 하면서 다양한 인맥형성을 맺었고, 운동을 하면서 정몽구만의 "뚝심경영"을 배울수가 있었다.

그에 반해 이건희 회장은 어릴 때 일본으로 건너가 `조센징`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일본 또래 애들에게 따돌림을당했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는 매국노라 불리며, 친구 없이 외롭게 지낸다. 그렇지만 그는 혼자만의 생각과영화를 1년에 1300편을 볼 정도로 문화 광이였다. 그는 어릴 적 영향으로 "은둔경영"을 배웠는지 모른다.

정몽구는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 후에, <현대자동차 서비스>에 어머니 도움으로 사무과장으로 첫발을 내딛는다.그가 시험대에 오른것은 생산된 코티나 자동차였는데, 이것은 기술적 문제로 골치아픈 차였다. 정몽구는 자동차 부품상품 가치를 높이는 한편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통망 체계를 구축하였고, <현대자동차 서비스>는 마침내 단독으로 필터 국산화에 성공한다.

이건희는 동양방송 입사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에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에서 전자를 생각하였고, 그 중에 반도체 사업을추진한다. 반도체 시장은 미래의 타 산업 파급효과도 크고 기술 집약저 고부가치 산업이였다. 일본의 기술들을 본받으면서과감한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마침내 93년 메모리 분야에 세계 1위가 된다.

현대그룹의 정몽구는 적자의 허덕이는 기아자동차를 인수하여, 밤낮없이 항상 현장에 위치하며, 현장경영을 보여주었고, 불량률을보여준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못 팔정도 저평가가 되어, 모든 역량을 품질개선에 집중한 품질경영을 보여주어, 1년만에 기아차를 흑자로 바꾸었고, 글로벌 5에 진입하였다. 또한 고 정주영 회장의 평생 숙원 사업이였던 철강 사업은 정몽구 회장은 그 유지를 이어 받아 2010년 마침내 당진에 <현대제철소>를 세운다. 정몽구는 자동차의 쌀 "철강"을 확보함으로서 저가격 고품질이라는 글로벌 경쟁력이 생긴것이다. 삼성의 이건희는 해외시장 전시회를 돌아보다가 일본과 미국제품에 밀려 삼성제품은 먼지에 쌓여홀대 받고 있는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건희 회장은 "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각 산업분야에 최고인 글로벌

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전자분야에 세계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배고프다. 정몽구는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올라야 하고, 이건희는 세계정상을 지키면서, 빌게이츠와 같은 기업가들을 육성해야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모든 것이 완벽하여 성공을 이룬 사람은 없다. 단, 하나의 장점 끈기가 있거나, 창조적이고 엉뚱한 생각이 기업가 정신을 폭발 시켜 사회를 발전 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정몽구와 이건희를 벤치마킹하면서 이들이 할 수 없는 분야는 무엇이고,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미래 산업의 성장동력 산업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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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대기업 입사 후 한달만 지나면 의욕을 잃고만다.

상사는 새로운 아이템 내놓으라고 하급자들을 짜낸다.

그리고 각종 토론회나 워크샵을 통해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란다.

하지만 어떤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상급자가 회사의 방해요소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당장A가 급하니까 이거 먼저해”식의 통제를 받고 야근은

매일같이 한다. 그러니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다.

상급자는 기존에 있던 화난 원숭이들이다.

한가지 실험으로 바나나를 매달아놓고 기존 원숭이들이 그 바나나를

먹으려 할 때 물을 뿌리자 아무도 오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새로운 원숭이가 들어와 그 바나나를 따 먹으려 하자

기존에 있던 선배 원숭이가 하지 말라고 하자 겁에 질러 시도도 해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존 원숭이를 빼서 새로운 원숭이들을 넣자

한 원숭이가 나무에 오르하자 서로 올라가려 한다

또 어떤 먹이를 주고 한 원숭이가 바닷물에 씻어 먹고 짭짭한 맛이나자 시간이 지나면서

바닷물 씻어먹는 원숭이들의 풍경을 발견한다.

이제는 me가 world를 만드는 시대이다.

또한 무엇을 통제하는 조직에서 무언가 해보라는 멍석을 깔아주는 것이

진정한 리드쉽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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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국가를 망하게 할 수도 있고, 국가를 구할 수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고려 초기 문관이였던 서희는 거란족 소손녕 상대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강동6주를 얻는협상이 이와같은 예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상당히 미국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전혀 미국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아적인계 통하지 않을 수 있고, 서양적인게 통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 상황에 맞게 얘기해야 원하는 협상을 이끌 수 있다고 얘기한다.

 

어떤 한 여자가 비행기 탈 시간을 놓쳤다. 그 비행기는 이륙 직전의 비행기여서 그 여자는 한 여직원에게 태워줄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여직원은 회사 규정상 태워줄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는 그녀는 비행기 조종석이 잘 보일만한 곳으로 남자친구를 데려간 후 유리창 건너편에서 힘 없이 대기하며, 낙담한 채 서 있었다. 그걸 본 기장은 여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태우라고 전화를 걸었고, 그녀는 남자친구와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여기서 그녀는 평정심을 유지했으면 단 몇초의 시간의 준비하며 무언으로 기장에게 호소하였다. 기장은 의사결정자로 협상의 결정권자를 가지고 있는 기장을 찾은 것이다. 그의 인간적인 호소력으로 그의 가진 지위와 힘을 인정하여 적극 활용한 사례였다.

 

협상에 있어, 목표에 집중하고 상대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감정을 호소하며, 거짓말을 절대하지 말고 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 협상 목록을 만들어 계속 연습해보아라. 협상은 타고난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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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의사, 삼성서비스센터, 스튜디어스, KT 전화안내원 등의
직업은 사실은 자신의 진짜 감정을 숨긴 채 일을하는데, 이것을 감정노동이라 한다.
즉,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은 속상한데, 손님을 위해 화내지 못하며 항상 웃으면서
대접해야 하는 행동이다. 일반 직장인 역시 상사나 잦은 회식자리로 감정노동을 느낀다.
이러한 감정노동으로 26% 이상의 정신과를 받아야 된다는 통계가 나온다. 그런데 감정노동으로 받는 스트레스! 절대 받을 필요가 없다! 감정노동은 주관적인 해석에 의한 추측놀이일뿐만 아니라, 고객이나 상사도 똑같은 감정 노동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고객은 돈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나 가격이 비싸 좀더 싼 가격으로 사고 싶을것이다. 하지만 보상에 상응하는 정보를 받지 못하거나 가격을 깍지 못한 체 속으로
속상해 있을 것이다. 또한 상사는 직원의 노력에 의해서 성과를 냈다면, 여기에 상응하는 승진이나 보너스를 고려해야 하는데, 직원이 기대한것보다 미치지 못하게 준다면 이것 역시 상사에게는 겉은 능력있어 보이려 하지만, 속은 무능력한 상사처럼 느껴지는 감정노동을 상호간에 하고 있다.
 
감정노동은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라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며 완벽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를 갖고 솔직한 대화로 풀어나갈 때, 일을 더 잘 풀어나갈수 있다. 경영의 신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 상사에게도 혼나고도 웃을수 있는 직원은 반드시 성공한다." 상사나 고객의 꾸지람은 하나의 관심이자, 성장의 발판이라 생각하자! 그러면 언제 어디서드 쿨하게 일을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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