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임나운 지음 / 디자인이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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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선영과 책 제목만 봐도 감이온다
다 읽고 책 뒷면을 보면 나를 보는 민혁이있다.
선영이 보지못한 민혁의 마지막 표정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그려져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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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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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과 교양을 갖게 된다면 덜 수치스럽고 노력한거라고 생각하는 그들이.. 과연 옳은일은 한건지 궁금하다. 다른데보다 나으면 뭐하나 처음 시작한 의도가, 결과가 (영혼이 있는)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데.
더 살고자 하는 ‘바람‘은 누구나 있고 가질수도 있으며 이에 대해 아무도 손가락질 하진 못한다. 그렇기에 생명은 누구도 저울질할 수 없다. 그래서 ‘욕심‘으로 ‘끔찍한 일‘을 저지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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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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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영화<아일랜드>가 떠올랐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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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끝났다
전보라 지음 / 답(도서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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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계속 내 사랑을 말하면 폭력이라고.. 마음이 아프다
뒤늦은 내마음이 폭력이 될 바에야 부셔져 버리길.
아주 작은 알갱이가 되어 바람에 날아가버리길.
운명을 만나고 싶다. 그렇다면 한번에 알아볼 수 있을까? 그래서 타이밍이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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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끝났다
전보라 지음 / 답(도서출판)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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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끝난 사람들 보세요. 하나가 끝나면 결국 하나 이상 얻어요. 그리고 마음은 마르지 않아요.
그러니 시작해요.
연애라는 건 다른게 아닌 모든 모습. 사랑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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