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과 교양을 갖게 된다면 덜 수치스럽고 노력한거라고 생각하는 그들이.. 과연 옳은일은 한건지 궁금하다. 다른데보다 나으면 뭐하나 처음 시작한 의도가, 결과가 (영혼이 있는)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데. 더 살고자 하는 ‘바람‘은 누구나 있고 가질수도 있으며 이에 대해 아무도 손가락질 하진 못한다. 그렇기에 생명은 누구도 저울질할 수 없다. 그래서 ‘욕심‘으로 ‘끔찍한 일‘을 저지르면 안된다.
내 사랑을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계속 내 사랑을 말하면 폭력이라고.. 마음이 아프다뒤늦은 내마음이 폭력이 될 바에야 부셔져 버리길. 아주 작은 알갱이가 되어 바람에 날아가버리길. 운명을 만나고 싶다. 그렇다면 한번에 알아볼 수 있을까? 그래서 타이밍이 맞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