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인격과 교양을 갖게 된다면 덜 수치스럽고 노력한거라고 생각하는 그들이.. 과연 옳은일은 한건지 궁금하다. 다른데보다 나으면 뭐하나 처음 시작한 의도가, 결과가 (영혼이 있는)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는데.
더 살고자 하는 ‘바람‘은 누구나 있고 가질수도 있으며 이에 대해 아무도 손가락질 하진 못한다. 그렇기에 생명은 누구도 저울질할 수 없다. 그래서 ‘욕심‘으로 ‘끔찍한 일‘을 저지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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