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화는 처음이었다. 왕자는 주변 시선에 많이 괴로워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너무나 빨리 변하니 미래에서 왕자는 고민할 필요 없겠지. 그래서 난 드레스메이커의 솜씨가 가장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