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다가오는데도 넌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거야? 네가 폐를 끼친다든지 이웃에 방해가 된다든지 하는 생각 따윈 집어치워! 만약 네 행동이 사람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들이 불평을 늘어놓으면 되는 거야. 그들한테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건 그들 문제지."-14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