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국어왕 시리즈 3
남상욱.최설희 지음, 문지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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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초등 아이들의 국어 능력을

키워주는 <국어왕 시리즈>~

 

이번에는 개념어휘를 고전 명작에 적용해

어휘력과 독해력 등..종합적인 국어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책 구성이 참 맘에 드는데요

국어를 잘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어휘들을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에 필요한 어휘 뿐 아니라

문학감상과 논술에 필요한 어휘까지..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책 한권이면 국어 개념어휘에 대해 걱정 없을 듯 해요.

<토끼전>에서는 큰 병이 든 용왕의 병을 고칠 약을

구하기 위해 신하 중,

누가 육지로 가서 토끼를 잡아 올것인지에 대해 서로 토의를 합니다.

자연스럽게 토의라는 뜻이 무엇인지,

이야기 속에서 읽다보면 알수 있더라구요.

또, ​<셜록 홈즈>를 통해서는​ 홈즈의 추리를 뒷받침하는 근거에 대한 개념어를,

<그늘을 산 총각>을 통해서는 육하원칙,

<성냥팔이 소녀>를 통해서는 마음속 심상을,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통해서는 작가가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점에 대한 개념어... 등등

국어에서 꼭 알아야 할 여러 개념어를

명작이나 고전을 통해 쉽게 알려줍니다.


 

또, <어휘 돋보기>에서는 개념 어휘와 관련된 지식을 정리 종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토끼전>에서 신하들의 토의가 이뤄졌다면,

 그와 비슷한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위한

쥐들의 토의 이야기 뿐 아니라

'토의'와 '토론'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구분하여 주네요.

개념어와 연관 주제어도 알 수 있어요.

읽을수록 국어에서 알아야 할 핵심개념 중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다 알려줍니다.

또, <가로& 세로 퀴즈로 풀어보는 십자말 풀이>​로는

그동안 배운 개념어를 정리하고,

재미나게 퀴즈로 확인해 보는 활동으로 이끌어줍니다.

앞에서 책을 잘 읽었다면,

재미있고 즐겁게 풀 수 있답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이라면, 국어 교과서 활동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국어 개념어휘들을 지식,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의 6단계로 구성해서

국어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준다는 점이에요.

이 책으로 국어개념 어휘를 다져 놓으면,

국어에 자신감은 크게 자라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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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 봄 - 봄에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국어 2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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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봄]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초등 1, 2학년의

교과서 과정과 연계되며 학습에 도움을 주는 초등저학년 교재입니다.

교과서 날개 시리즈에는

교과서 날개 국어와 수학이 있구요

초등1, 2학년군에서 배우는 통합 교과서 학습을 따라갑니다.

오늘은 봄과 관련된 <교과서 날개_국어편> 학습했어요.

꼬마 마법사가 봄이 되어 하는

 봄맞이 청소와 봄꽃에 대해 알아가는 스토리를 읽으며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게 되지요.​

 

 

청소하는 순서도 알아보고,

큰말, 작은말의 느낌도 알아봅니다.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라고 할때 바꿔 쓸 수 있는

(샅샅이)라는 말도 알게 되구요

 

말의 주는 느낌의 차이도 익혀요.

작은 느낌, 센 느낌을 알아보며 확실하게 배웁니다.

교과서보다 재미나고 훨씬 자세하게 배우는 <교과서 날개> 입니다.

 

 

  

 

 

이 활동은 상위 개념찾기에요.

여러 낱말을 포함하는 상위개념을 찾아 동그라미를 합니다.

상위 개념을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분류가 쉬워지고, 이해도 쉽고 빠를 듯 해요.

 

 

이번에는 다섯고개로 진달래꽃의 특징과

벗꽃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봄에 볼 수 있는 봄꽃이 아닌 걸 골라요.

진달래, 튤립, 개나리, 벗꽃, 목련꽃, 복숭아꽃, 살구꽃, 민들레꽃..등은

봄꽃임을 확실히 알아가면서

해바라기가 그려진 가방, 코스모스는 봄꽃이 아니죠.

​자연에서 본떠 만든

발명품에 대한

과학적인​ 배경지식으로 확장도 하네요.

​이번에는 다양한 씨앗의 특징과 생김새를

스토리를 통해 알게 합니다.

마침 집에 있던 상추씨와 책을 비교해보니 너무 똑같아요..ㅋㅋ

​씨앗 심는 과정과 씨앗이 자라는 과정 그림을 보며

꽃이 피기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과서에서 못 보던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과

문제들이 가득한 <교과서 날개 국어>

초등저학년 교과서 수업과 병행하면 교과서 학습이 즐거워 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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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수학 노크 C4 : 수학박물관 - 8~9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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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수학 <노크>로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기존의 창의력 문제집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제들로 재미를 주는 천재교육의 <노크>​

아들이 풀어갈수록 넘 재미나대요.

오늘은 누구도 알아챌 수 없도록 만든 암호와 해독에 관한

신기하고 재밌는 문제들을 즐겁게 풀어보았답니다.

그저 <노크>로 놀 뿐인데,

아들의 수학적 사고력이 저절로 키워져서 좋아요~좋아~^^

먼저, 고대의 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냥 낙서하듯 알 수 없는 여러모양이들이 새겨진 판들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옛날 사람들이 쓰던 "수" 였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한 아들이에요.

아주 먼 옛날, ​여러 도구를 사용해

를 표현한 걸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알아 낸 사실을 정리해 보는 <생각열기> 활동이에요.

​아들의 생각대로 적어본 내용이에요.

제법이죠..^^

그러더니 밧줄로 수를 나타내는 방법은 큰 숫자일 경우에는 밧줄 묶으려면

엄청 힘들거 같다고 합니다.​

  78을 나타내려면 위쪽에 7개,

아랫쪽에 8개씩이나 묶어야 하잖아.​.ㅋㅋ

​이번에는 바빌로니아 수의 모양을 보면서

바빌로니아 수의 규칙대로 수로 나타냅니다.

 

규칙을 찾아내면,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그외에도 로마수, 산가지 수, 마야 수,, 스위스 수, 중국의 수 등..

​다양한 나라에서 썼던 수들의 규칙을 이해하며

수를 써 보거나 수의 계산 등..

옛날 사람들이 수를 어떤 방법으로 나타내고 계산했는지

너무나 재미나게 알아보았어요.

 

 

 

 

이번에는 옛날사람들이 밧줄을 이용해

땅의 넓이를 측정했던 방법과

무게를 재는데 사용했던 도구 설명을 이야기로 보고 있어요.

지금과는 다른 신기한 모양의 저울들을

보면서 아주 재밌어하네요..^^

6헤드, 8헤드의 밧줄이에요.

6헤드는 밧줄을 5번 묶어서 같은밧줄의 길이가 6라는 것을 아들이 눈치챘어요.

<문제> 둘레가 같은 밧줄로 ​만든

사각형의 크기도 서로 똑같을까요?

아들의 대답은 <응>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같은 길이의 밧줄인데도,

6 헤드일때는 만든

두 사각형의 모양이 같아요.

살짝 돌려보면 같은 사각형임을 알 수 있어서 크기도 같다는 걸 쉽게 이해합니다.​

 

하지만, 8헤드일때는 만든 사각형 모양이 서로 달라요.

하나는 길쭉한 사각형이고,

다른하나는 반듯한 네모 모양이잖아요.

 

서로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선을 살짝 그어 작은 사각형이 몇개 있나 세어보게 했어요.

왼쪽 사각형은 작은사각형이 3개,

오른쪽 사각형은 작은사각형이 4개가 됩니다.

이 문제의 결과를 통해..

길이가 같은 밧줄로 만든 사각형일지라도,

모양에 따라 크기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답니다..^^

아까와 연결시켜 둘레의 개념을 쉽게 이해합니다.

다양한 모양과 사각형,

서로 같은 둘레를 찾아 이어봅니다.

<노크>를 통해 개념이 확실하게 심어지니까, 처음 배워도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요.

이번에는 둘레가 18인 서로 다른 모양 그려보기인데요

엄청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 했어요.

왜냐면 무작정 줄을 그어가며 그리니까

끝이 서로 만나지 않은채 정해진 18이라는 둘레를 벗어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저런 실패를 거듭하다..

 

​마침내는 요렇게 그려내더라구요.

서로 다른 둘레 18인 모양 그리기 성공이요~!!!

성공하고 하이파이브 찐하게 했어요..ㅋㅋ

​이번에는 사각형 5개를 붙여 넓이가 5인 서로 다른 모양 그리기인데요

넓이 개념을 익히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넓이가 같아도 모양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드디어 울 아들이 기다리던 비밀이 담겨있는 암호에 대해 배웁니다.

암호의 원리와 규칙을 찾아보고,

암호를 해독하거나 만들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어요.

고대 그리스와의 전쟁중에 ​스파르타 군이 사용한 암호라서

<스파르타 암호>인데요.

동그라미친 부분의 암호규칙을 잘 보고,

암호를 만들고 해독할 수 있어요.

스파르타 암호로 ​친구와의 비밀대화를 주고 받은 쪽지를

아들은 완전 집중하며 해독했어요.

​마치 탐정이 된 듯,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에니그마 암호로

식사메뉴를 알아내고,

그림암호​를 해독해 무슨 단어인지도 즐겁게 알아보구요

 

장군 카이사르가 부하에게 보낸 암호 메시지도

해독해 봅니다.​

​"누구도 믿지 마라!"

​수학문제집을 이렇게 고집중하며 풀어본 적 없는데..

역시 <노크>는 다르네요..ㅋㅋ​

cony_special-18

 

창의력 수학 <노크>속 모든 문제들은 하나하나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수학 공부인 듯, 수학 공부 아닌,

수학으로 노는 즐거운 사고력 놀이터 같아요.

​창의력 초등 수학문제집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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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노올자!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1
유지은 지음, 홍선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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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 81

얘들아, 노올자!

요즘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도

학원으로 또다시 공부하러 가는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학원을 안 다니는 울 아들이

놀이터를 가도 놀 아이들이 없다고 합니다..ㅠ.ㅠ

옛말에 ​아이들은 놀면서 큰다는 말이 그저 무색하기만 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아 볼 수 있는

추억의 놀이​들이 담긴 이야기를 읽어봤는데요..책을 읽은 아들 반응이 굉장히 좋네요.

왜냐하면 책 속에 나왔던 놀이를

같이 해보자고 했거든요..^^

오늘은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엄마의 절친인 미영이 아줌마를

30년만에 만나 기쁨을 나누네요.

멀리 미국에서 오셨대요..^^

30년만에 만나는 친구니까

엄마, 아빠의 어릴적 추억이야기로 쉴새없이 수다꽃을 피웁니다.

미영이 아줌마는 엄마,아빠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옛날사진을 가져와

엄마와 아줌마가 친해지게 된 고무줄 놀이 사건과​

아빠의 개구쟁이 어릴적 모습 그리고 벌서기 대장이였음을 폭로(?)합니다.

​그리고 그리웠던 고향을 방문해

살던 집도 찾아보며

어릴적 친구들과 늦게까지 어울려 놀던 추억을 떠올려 보는데요

하지만 세찬이, 은솔이는 넓은공터에서

무얼하고 놀았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이

아이들 놀이의 전부니까 말이죠..^^

그리고 학교를 방문하지만

예전에 다녔던 학교는 이미 폐교가 되고, 캠핑장이 된 터라 그곳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며

어릴적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난로위에 도시락을 올려 놓았던 일, 풍금, 복도에서 벌 서던 일 등..

옛 학교의 모습을 떠 올리기도 하고,

또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던

비석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종이인형놀이,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말타기,

땅따먹기, 구슬치기 등..의 놀이들로 추억을 새겨보네요.

특히, 놀이마다 어떻게 하는지

놀이방법 소개가 잘 나와 있어서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시절 소중한 꿈과 물건을 넣어 둔

타임캡슐을 찾았는지, 엄마, 아빠는 어떤 꿈과 그시절 소중했던 물건이 무엇일지,

또 아줌마의 보물은 무엇인지..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그답을 알아낼 수 있답니다..^^

​책속 내용을 이해하고,

나만의 생각을 글을 써보는 독서활동지에요..^^

차곡차곡 모으면 아이만의

독서 포트폴리오가 된답니다.

'얘들아, 노올자!' 라고 친구들에게 말을 할때면, 아들은

​친구들과 놀 생각에

기분이 좋다네요~ㅋㅋ

그리고, 울 아들 학교에서는 따로 ​중간놀이 시간 30분을 주기때문에

아이들과 놀이 할 시간이 있어서인지

지난주에 꽤나 많은 놀이를 했더라구요..^^

친구들과 건강하게 어울려 잘 놀고 있는 거 같아 흐뭇해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들과

조금있다가 밖으로 나가 신나게 뛰어다니며 해보자 했구요

타임캡슐에는 ​요즘 재미나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넣고 싶다는 아들램~

소방관의 꿈은 변함이 없네요..^^​

지금은 집안에서 실뜨기를 해봅니다.

요즘 아들이 자주 하자고 하는 놀이에요.

첨엔 하는 방법도 잘 모르더니

학교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실뜨기 놀이를 하더니

이제는 다양한 모양도 만들어 낼 줄 알고, 이젠 저보다 훨씬 잘 하네요..^^

 

오늘은 엄마의 어릴적 재미나게 놀던 추억의 놀이를

우리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보는 건 어떠세요?​

건강하게 잘 노는 아이들이 많아질때

미래도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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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의 비밀 - 모두가 궁금해하는 비주얼 과학 2
사마키 다케오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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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 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어렵기만 한 과학주제도 상상의집에서

책을 만들어내면,

좀 더 알기 쉽고 재미나게 개념을 풀어주어서 아이가 잘 이해한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열과 온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3장으로 구분해 쏙쏙 이해되는 그림​과 함께 과학개념을 재미나게

접해주기때문에 아이가 너무 잘 읽어요.

우선 ​우리가 혼동하여 틀리기 쉬운 온도에 대한

구분을 알기 쉽게 알려줍니다.

물체의 차갑거나 뜨거운 정도를 수로 나타낸 것을 온도라고 하며, 물체의 성질 중 하나이구요

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의 입자가 빠르게 움직이면 온도가 높아지고,

입자가 천천히 움직이면 온도가 낮아진답니다.​

 그리고 열은 ​에너지 중의 하나로

온도는 높은쪽에서 낮은쪽으로 열이 이동하게 되지요.

 

 

 

​사람의 손의 온도와 비교해

물체의 온도를 대충 알 수 있지만, 정확한​ 온도를 알기 위해서는

온도계를 사용하여 재보면 됩니다.

다양한 온도계의 종류, 온도계 읽는 방법, 온도측정범위, 온도를 높이는 방법 등..

​온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흥미롭고

재미나게 알아가도록 도와주네요.

특히 세분화하여 나뉜 소주제에 따라

과학적 개념 설명부분과

재미있고 알기쉬운 그림으로 잘 나타내었어요.

<이것도 알아두자>에는 관련​ 지식정보를 담고,

<요점만 콕!>에는 소주제의 내용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두어서

핵심 내용 파악하기 쉽구요

<열과 온도의 역사>에서는

과학의 역사적인 사실들로 배경지식을 폭넓게 만들어 준답니다.

 

특히나 알기쉬운 큰 그림이라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훨씬 쉽게 이해되는 게

그래서 비주얼 과학인가 봐요..^^

전기오븐, 주전자, 토스터, 헤어드라이어, 전기 난로 등..​은

따뜻한 열을 발생하는 가전제품이구요

냉장고, 에어컨 등은..전기를 이용해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

온도를 낮추는 가전제품이란 사실들을..

열과 온도의 개념으로 우리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쉬운 예를 통해,

좀 더 쉽게 과학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주네요..^^

쉽고 재미있게 읽을

비주얼 과학책으로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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