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짜릿한 우리 과학 열전 CQ 놀이북
이미영 지음, 이용규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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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과학을 수학보다 더더 싫어하는 슬기와 

함께 떠나는 우리 역사속에 빛나는 

과학의 우수성을

흥미롭고 쉽게 알아가는 책인데 유치, 초등아이들한테 흥미주기 좋은 책이네요








이 책은 천문과 지리 ,문화와 예술, 국방과 재난방어, 다양한 생활로 4장으로 나뉘어 있어요.


한 눈에 목록만 봐도 

역사책이나 교과서에서 많이 본 우리과학기술들이란거 아시겠죠?








특히 아이 교과서에서 많이 다루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기술들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에 대한 배경과 인물들 위주로 

흥미로운 그림과 짧은 스토리, 그리고 간단하게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실험들이 수록되어과학을 재미나게 접해주기 

좋은책이더라구요.





 




스토리들이 길지 않아서인지 

집중력 짧은 아이들일지라도 충분히 한권 앉아 읽을 수 있을 만큼

흥미롭고 재미나게 읽기 좋은 책이더라구요.








에밀레, 에밀레 소리가 난다는 선덕대왕 신종은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 

경덕왕의 덕을 

기리기 위해 만든 종이라네요.

종소리에서 엄마를 찾는 아기울음소리가 나는 이 종은 만들때 

아기를 시주받아 쉿물에 넣어서 그렇다는 전설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고 그만큼 정성을 쏟아 만들었다는 뜻일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나면 

종의 원리와 비슷한 노래하는 그릇을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도 등재되고,

 가장 과학적인 문자로 평가 받는 한글을 만든 배경과 만드느라 애를 쓰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이야기를 읽고나면

신문지 마술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흥미와 호기심을 놓치 않고 보게 되는책이 이책 아닐까 싶어요..^^*







 

그밖에도 고인돌을 고무찰흙으로 만들어보기, 해시계를 만들어 시간 재 보기, 

망원경 만들어 보기,  측우기만들어보기, 줄저울 만들어 보기, 야채도장 만들어보기, 

병뚜껑 로켓 발사해보기 등..

 

 

유치아이부터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재미난 역사 과학책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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