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 올림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김현민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 아침 러시아와 대한민국이 1:1 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1골만 더 넣어 이겼으면 하는 욕심도 있었지만..대체로

우리 선수들 참 열심히 잘 했다고 생각 들어요...^^

전 운동은 잘 못 하지만, 이렇듯 보고 즐기는 국제경기는 참 좋아라 하지요...ㅋㅋ

오늘은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을 담은 융합사회책을 소개합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큰 운동축제인데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올림픽은 그리스 최고신인 제우스에게 바치는 경기였다는 사실을 아세요?

 

또, 고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은 모두 나체로 경기를 했으며

 여자는 경기에 참가할 수도 구경할 수도 없었답니다.

고대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는 국가간 전쟁도 멈추었다니 참 대단한 운동 축제였던 거 같아요..^^​

그러던 올림픽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1896년 쿠베르탱에 의해 다시 부활​되었고.

 그 이후로 많은 세계인의 사랑과 주목을 받으며 올림픽은 계속 되고 있어요.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융합교과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편>~

8개의 분리된 학습만화 스토리들을 읽어가다보면..

올림픽을 주제로 올림픽의 여러 경기종목이나 특징, 규칙뿐 아니라 고대 올림픽의 의미나

오륜마크에 담긴 뜻 그리고 스포츠에 숨은 과학 등..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가득하더라구요...^^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학습만화만 읽는다고 걱정되지 않는답니다.

흥미위주의 학습만화와는 차원이 완전 다르거든요...ㅋㅋ

 

특히나 아이들이 학습만화로 부담없이 읽지만,

그만큼 지식을 잘 채워 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스토리버스>는 여러교과와 연계된 융합형 구성이라

각 교과간 따로가 아닌 교과연결을 통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흡수하기 좋은 구성이라 좋아요.

​아이가 읽은 내용의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는 수준 높은 사진들로 이해가 높아 교과의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각 교과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초등 교과연계서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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