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해방 - 돈, 시간,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 증식의 비밀
댄 마텔 지음, 박영준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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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 비용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있는 소득과 성과를 이루며

나의 자유로운 시간까지 확보하는 방법

즉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권장한다.

나의 삶에서

전체 나의 스케쥴을 되돌아보면

매번 반복적인 일, 습관화되어 있는 일이다.

물론 규칙적인 하루가 편안하게 지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과 시간을 조금 더 생산해 낼 수 있다는 것,

나와 가족을 위한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고

나의 일을 1원을 주고 비서에게 맡기고

10원을 벌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다.

우선 나의 시간에너지 검사를 해 보자.

긍정적인 에너지 효율과 부정적인 에너지 효율 여부 즉 시간의 가치를 부여해 보는 것이다.

나에게 가장 부정적인 에너지 소모는

자녀의 자율성을 키워주는 잔소리 시간이다.

나의 불안한 마음에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며

끊임없이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언행을 보인다.

식사 전 준비와 정리시간이 식사 전후로 2시간씩 소요되는 것이다.

책을 통해 내가 비서를 고용하지는 못하지만

비서처럼 아이를 믿고 맡기면 되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음에도

나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아내고

아이가 성장하고 변화하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와 소통불가한 불필요한 감정싸움으로 확산시키기전에

아이를 믿고 맡기는 것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단순한 의사결정하는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

소득과 연결된 생산성 있는 것에 고민을 더해보자.

집안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업이다.

가족모두 실천해야 할 일은

물건 제자리 두기와 불필요한 물건 바로 정리박스에 담기

미니멀라이프라는 삶은 최소한의 물건으로

불편한 것이 아니라

편리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집안을 둘러보면 불필요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이것만 매번 보이는 대로 정리한다면

청소와 정리의 집안일은 줄어든다.

그러면 나의 휴식시간이 생산된다.

아이의 자율성 인정

불필요한 물건 정리

빠른 조리 음식 요리 및 식기세척기 이용

식사전후 시간을 내 건강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운동, 산책 등)으로 활용해 봐야겠다.

그리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여가시간을 가져

내가 일하지 않아도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는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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