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토성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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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사실 한 번의 어른을 지나고 나서 찾아오는 유년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안나와 그의 오빠 가즈키도 어쩌면 어린 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는 선배들이 아닐까?

책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보면
눈으로도 시선을 담고 사진으로도 남기곤 한다.
모두에게 선물같은 책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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