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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키요 사르니엔토 1 대산세계문학총서 4
호세 호아킨 페르난데스 데 리사르디 지음, 김현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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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특히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 읽으면서 내내 반성하고 제 삶을 되돌아 봤습니다. 재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누구라도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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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렙 보르헤스 전집 3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옮김 / 민음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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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에게 이렇게 매료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풍부한 상상력? 철학적 진중함? 엠마순스는 특히나 강렬하게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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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들의 이야기 보르헤스 전집 4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외 옮김 / 민음사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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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들의 세계사와 연계되어 있는 로센도 후아레스의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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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국내 미출간 소설 1
다자이 오사무 지음, 박현석 옮김 / 현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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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할인율이 높아서 샀는데, 뜻밖에 좋은 작품을 만난 듯 합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연상시키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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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기억 보르헤스 전집 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옮김 / 민음사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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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철학적이고, 동시에 문학적입니다. 알렙, 픽션들 보다는 문학적 감동이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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