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2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규환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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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을 완역한 것이 아니어서 처음엔 잘못 샀다 싶었는데,

 

간결한 문체와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과 완성도가 높아, 하루만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음.

 

원본의 내용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읽기 어려운 난해한 고전을 충실히 전달한 느낌입니다.

 

읽기 어려운 완역본을 접하기 전에 작품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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