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고통이오나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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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궁궐 기담
현찬양 지음 / 엘릭시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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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별것 없는 조직일수록 자존심과 아집만 남아 쓸데없는 법칙을 만들어내고 강요하고 오로지 그 보잘것없는 곳에서만 통용되는 못난 문화를 만들어내는 법이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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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지러우면 제일 먼저 희생되는 게 약자라고 하더이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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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게 기자로서 자부할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을 보도한 일이 아니라 이 사진을 보도하지 않았던 일이다. 그 기억을 떠올림으로써 아슬아슬하게나마 누군가의 비극을 서커스로 삼는 실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믿는다. - 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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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처할 일 없는 참극은 더없이 자극적인 오락이야.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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