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더러 보였지만 무심코 지나치곤 했었는데, 남편이 강추하길래 읽게 된 소설이다.담담한 필치로 써내려간 한 남자의 일생이 오래도록 먹먹하게 남는다. 이래서 출간된지 한참 지난 책임에도 아직 읽히고 있는게 수긍이 되고,,, 그래서 작가의 다른 책도 구입하게 되는... 2018년 최고의 책으로 꼽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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