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바라봐선 안 될 사람을 가슴에 새겼다.메마르고 척박한 삶을 사는 재희에게 강태헌은 한 줄기 빛이었고 생명수였다.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꽃을 피울 수 있는 존재가 태헌이였는데 과연 둘이 쌍방이 될수 있을지 기대하며 읽었네요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약혼자에게 배신을 당한 태라는 충격을 받고 복수를 다짐하며 돈을 모아 자산를 불리고 더는 1년전 4월과는 다르게 다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꿈틀거렸을 때, 태라는 여행을 떠올리는데 진혁과의 행복이 잘 이어질지 기대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