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에게 배신을 당한 태라는 충격을 받고 복수를 다짐하며 돈을 모아 자산를 불리고 더는 1년전 4월과는 다르게 다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꿈틀거렸을 때, 태라는 여행을 떠올리는데 진혁과의 행복이 잘 이어질지 기대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