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바라봐선 안 될 사람을 가슴에 새겼다.메마르고 척박한 삶을 사는 재희에게 강태헌은 한 줄기 빛이었고 생명수였다.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꽃을 피울 수 있는 존재가 태헌이였는데 과연 둘이 쌍방이 될수 있을지 기대하며 읽었네요 시간가는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