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9월

정영목 번역 믿고 거름... 진짜 책 집어던질 뻔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ㅠㅠ

[100자평] 언솔드 : 흩어진 조각들

언솔드 : 흩어진 조각들 ㅣ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3
닐 셔스터먼 지음, 강동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마치 오펜하이머를 떠올리게 하는 과학기술의 디스토피아. 인간들의 불완전한 선택이 꼬리에 꼬리를 이어.

[100자평] 언홀리 : 무단이탈자의 묘지

언홀리 : 무단이탈자의 묘지 ㅣ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2
닐 셔스터먼 지음, 강동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마거릿 애트우드에 필적하는, 소년들의 탈주와 투쟁 이야기!

[100자평] 악녀서

악녀서 ㅣ 거장의 클래식 5
천쉐 지음, 김태성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6월

이를 단순히 동성간 정욕소설로 단정짓는 것은 너무 납작한 감상인듯. 각 작품마다 뻗어나가는 작가의 기개를 보라고!

[100자평] 언와인드 : 하비스트 캠프의 도망자

언와인드 : 하비스트 캠프의 도망자 ㅣ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1
닐 셔스터먼 지음, 강동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애트우드 <시녀이야기>와 같은 디스토피아 SF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책을 읽다 너무 숨이차서 내려놓게 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