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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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전형적인 트렌디한 글쓰기. 어디서 읽어본듯한 느낌이 반복됨. 무의식적인 것일 수도 있겠으나, 유사한 외국소설이 무엇인지 당장 말할수 있을 정도. ‘창작‘이라기 보단, 독서량 많은 어떤 대학생의 습작같다. 독서경험없다면 신선하게 읽힐지도. 그러나 작품의 흡입력은 제로.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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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 2019-04-19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사한 외국소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달빛 2023-02-0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합니다. 한번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