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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충전하는 73가지 세상 이야기 - 초등생이 배워야 할 생각의 기술
김종상 지음, 최희옥 그림, 김성준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월
평점 : 
“좋은 성품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훌륭한 지혜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눈 쌓인 들길을 갈 때는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마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 |
생각의 기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게되고 이 선택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지혜롭게 생각하는 기술 73가지 이야기를 통해 반짝이는 지혜와 따스한 인성을
심어볼까요^^
▥ 차 례 ▥
지혜를 키우는 세상이야기,지혜가 깊어지는 세상이야기... 2가지 파트로 분류하여
여러가지 일화를 1장에 소개하고 있어요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삽화와 중심 내용~~~지혜한 스푼...
방학동안 아이와 매일 지혜 한 스푼을 필사 해보려고 해요
part 1
함께라서 행복해요~
매서운 추위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읽어보고 나누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너무 좋은 글 지혜 한 스푼을 포스드-잇에 필사를 했다
좋은글을 읽고 필사를 하면서 문장 실력도 향상되고 글씨 쓰기 연습도 하고 일거양득
근묵자흑
나쁜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지혜 한 스푼에 담긴 말이 가슴에 와 닿았는데요...
‘같은 숲을 봐도 나무꾼은 땔감을 생각하고 목수는 집짓기를 떠올린다’
나의 관심사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죠... 찰리 채플린은 집안의 어려움을 통해
아픔을 승화하는 재능을 발휘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극을 선물했죠...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삶을 바라보는 자세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나이 40이 되면 얼굴에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고하죠...
나의 얼굴을 만드는 것 도 나...
긍적정인 삶의 자세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art 2
깊어진다는 것....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혜 한 스푼
생각이 있으면 길이 보이지만 생각이 없으면 길을 보여줘도 보이지 않고, 손에 쥐어줘도 무엇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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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백권을 읽은 사람이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전체를 못보고 다양성을 알지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자기 생각만 내세우면 ㄴㄴ
지혜 한 스푼
자기의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 자기 생각을 주장하 기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보라 - 알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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