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세오 마이코 지음, 권일영 옮김 / 스토리텔러 / 2019년 7월

세상 어딘가에서 분명히 누군가는 ‘많은 부모‘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자랐을 것이고, 자라고 있을 것으로 상상한다. 주인공 인덕 갑! 영화도 보았지만 젝을 강추.

[100자평]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홍성민 옮김 / 뜨인돌 / 2018년 9월

다른 연로하신 분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었으나 어느덧 노인기에 접어든 나 자신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100자평] 잔류 인구

잔류 인구
엘리자베스 문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1년 10월

누가 말을 걸어주길 바라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있었으면 했다. (P 72)

[100자평] 고독사를 피하는 법

고독사를 피하는 법
리처드 로퍼 지음, 진영인 옮김 / 민음사 / 2021년 5월

인생을 마무리하는 두가지 유형.. 1.흉잡힐까 두려워 청소와 정리를 한다 2. 남의 이목에 상관없이 편한대로 산다.

[100자평] 꿀벌과 천둥

[전자책]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8월

꽤나 두툼한 책이다.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아껴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이책을 냠냠 아끼면서 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