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느낌표 세계 명작 중에서 <거인의 정원>과 <백설 공주>를 읽었네.
우리나라에는 전래동화가 해학과 재치 교훈을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세계명작만을 쏙쏙 뽑아 만든것이 세계명작동화겠지?
백설공주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데 느낌표 명작동화속
백설공주 삽화가 심상치 않다.
동화속 백설공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의 기준에서 많이 벗어난 인물이다. 과장된 코와
헤어스타일, 몸매 등 아이들은 잘 알고 있는 동화의 낯선 주인공에게 호기심이 생길수 밖에 없다. 더불어 '예쁨'에 대한 미의 기준도 새롭게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백설공주에서 그림을 그린이는 필요한 부분을 과장하고 강조함으로써
시선을 사로잡고자 한듯하다. 더불어 이이야기는 마지막 결말을 새롭게 각색하므로 즐거운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된다.

거인의 정원에서 인자하게새긴 거인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정원에 아이들이 놀지 못하게 윽박지르고
쫓아내지만 이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서로 즐겁게 어울리게 한다. '사회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볼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것 같다.
따뜻하고 인자해보이는 거인의 얼굴에서 우리 아이들은 포근함을 느낄수 있으리라.

느낌표 전래명작에는 천천히 읽기와 샛길로 새기 등의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독후활동에 대한 길잡이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