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Tool - 10,000 Days
툴 (Tool)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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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신보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하드락 밴드중 하나로 하드락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구매.

이들의 최고의 명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툴의 포스는 아직 건재하며 몽롱한 기타와 트라이벌한 드럼은 아직도 이들을 최고의 밴드로 만든다.

발매 후 전 세계적 10여 개국에서 앨범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자켓의 안경으로 볼수 있는 3D 사진들 - 툴을 경험하지 않고 락 팬이라고 당신은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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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원리 -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막스 귄터 지음, 송기동 옮김 / 북스넛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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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돈의 원리는 번역가나 출판사에서 더 팔아 먹기 위해서 지어낸 제목 같고 실제로는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논리나 이론에 대한 반박의 책으로 돈의 원리라기 보다는 투자는 이런것도 생각해야 해 라고 말하는 책이다.

귀에 솔깃한 얘기 보다는 직선적이고 정확하게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조언을 따지고 든다. 로또, 도박에서 은행 예금까지 우리는 모두 돈을 벌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투기의 일종으로 자신의 돈을 맞기고 이윤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투기로 투자라는 멋진 말로 포장한 것이다.

본문의 주요 요지는 안정성이 높은 것은 이익이 낮고 위험성이 높은 것은 이익이 높다라는 매우 간단한 이론이지만 현실에서 우리가 얼마나 이 이론을 사용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예와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실패한 케이스와 성공한 케이스를 보여주며  달콤한 투자 조언가들의 말들의 의미 없음을 일깨워 주는 책.

살짝 위험부담이 높은 방법이며 달콤한 소리가 아니라 반박이 들수도 있고 뒤로 가면서 반복이 되는 지루함이있지만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봐야 할 책.

귀가 솔깃한 말이 아닌 쉬운 방법을 얘기하는 방법이 아닌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 (읽은지 좀 되었는데 오늘 기사에 "적립식 펀드의 3가지 함정"을 보고 역시 이런 책을 읽어 봐야해 라고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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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 Mr. A-Z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노래 / 워너뮤직(WEA)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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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음악이라는 어떻게 보면 낡은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이르키는 신애 제이슨 므라즈.

Folk에 기반을 두고 힙합, 재즈, Ž仟?다양한 변화를 주는 이 음반은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반. 잭 존슨, 데이빗 매튜스 밴드등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강추.

새롭게 부는 새로운 folkŽ薦?한 주축으로 데이미언 라이스, 잭 존슨과 같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친숙하고 마음에 와 닿는 서정적이면서도 새롭고 춤을 출수있을 정도로 신나는 음악.

EBS space에 가면 45분짜리 라이브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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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tronik - Zoology
Jazztronik 노래 / 엔티움 (구 만월당)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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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계와 일반 전자 음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Jazztronik 의 국내 첫 라이센스 음반.

2장짜리의 이 음반은 Zoology와 믹스 앨범을 포함한 2 시간동안 Jazztronik을 즐길 수 있는 앨범

이것만으로도 시부야계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구매를 해야 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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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 11 Songs Of Love
TAMA (타마)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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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대학가요제를 통해 음악을 시작하여 이한철과 Zipper라는 밴드도 하고 부산에서 부산 최초의 클럽도 하고 BBF의 앨범도 내고 힙합 디제이도하는등 계속 음악적으로 활동해온 타마의 첫 앨범.

자기 말로도 중고 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이 앨범은 이한철 사단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Ž?앨범.

이한철이 라틴쪽(?)의 부드러운 Ž薦?한다면 타마는 영국풍의 거친 Ž? 힘이 느껴지며 거친 목소리에 파워가 가미된 앨범. 첫곡인 Engine은 90년대 stiltskin의 느낌이 나는 곡으로 시원한 느낌.

자기만의 색깔이 약간 떨어지는 좀 더 실험적인 요소가 결여된 앨범.

얼마전 이한철과 같이 밀크엔 위스키 공연등 왕성한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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