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 - 생활은 가벼워지고 삶은 건강해지는 쓰레기 제로 라이프
비 존슨 지음, 박미영 옮김 / 청림Life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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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 다소 힘든 에코라이프의 여신의 일상얘기와 조언들, 고민되는 과정에 내 생활이 조금씩 바뀜을 깨닫는다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마음에 물을 뿌려주는 책,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특이해져야만 한다. 인간의 조건처럼. 하지만 에코라이프에 대한 열망을 식지 않게 지지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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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활 - 간소하면서 풍요로운 살림의 기술°
이시구로 토모코 지음, 송혜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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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나는 타샤 튜더를 존경해 마지 않는 사람으로서 심히 불쾌감을 느꼈다. 이분은 타샤 튜더가 아니라 마샤 스튜어트에 비유되어야 할 듯. 나이만 타샤 튜더.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산 것인데 완전 잘못샀다. 이 책의 대상은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광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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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베어 그릴스 : 호랑이의 발자국, 늪지대에서 살아남기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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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의 `인간대 자연`은 내 삶의 활력소였다. 주니어들에게 더 적합한 내용이긴 하지만 책으로 보는 생존영화라고 생각하면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다. 흥미진진해서 금새 본다. 오락보단 더 유익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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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6권세트-허브 정원의 피아노 레슨 - 우리가 주변에서 볼수있는 허브의 효능에 대해 동화로만든이야기!
예림당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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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아주 예쁜 이야기집, 예쁜 그림과 함께 허브에 관한 상식도 나와있어 독립적인 성격의 소녀들이 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어른에게는 향수를 안겨주는 보물같은 책, 공주를 만드는 바비와는 다른, 해리포터같은 어둠도 없는, 빨간머리 앤같은 예쁜 성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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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 개정판
스티브 도나휴 지음, 고상숙 옮김 / 김영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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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라마로 분류되는 영화같은 수필집에 가깝다. 뭔가 심오하고 무겁다기보다는 잔잔함에 가깝다. 영화같은 시간구성도 좀 산만하다. 한번의 여행으로 오래 새기고 사는 저자의 얘기라 가벼움감도 없진 않다. 그냥 드라마영화려니 하면 만족스러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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