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에서 비트코인까지
세상을 바꾼 절대 공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수학 공식이 많이 나오며
수학의 기원에서부터 비트코인의 초석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에 수학이 기여하고
공헌한 것에 대한 23가지 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수학 관련 공식이라 어려운 부분도 많고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으나
우리가 평소에 들어왔던 공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쓰여 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인 상식이 확장됨을
느꼈으며 모든 현상들은
수학적 공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통해 문명이 변화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