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
한정수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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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책으로 관심이 생겨 읽게 된 책-

작가분의 나이에 이미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왜 투자자의 삶을 살까?"에서는

투자자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투자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장이다-

2장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에서는

크게 매수, 포트폴리오, 매도로 나누어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투자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 방향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날씨는 예측할 수 없지만 계절은 예측할 수 있다'

이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3장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마지막 장에서는 주식, 부동산, 가상 자산에 대해

설명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첫 장을 읽으면서

아.. 내용이 좋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작가분 자체가 명문대를 나와 금융권에 취업하여

직장 생활을 하다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신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더욱 와닿았다-

개인적으로도

장기투자의 의미와 방법은

당장의 순이익이나 현금흐름이 아닌

팬덤을 형성하여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세상의 흐름을 읽어야만 가능하다는 것과

그것은 운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관심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

스스로에게 투자에 대해 너무

고정관념에 박혀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 물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가상자산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의미와 상징성을 배웠으며

실체가 없다고 정의를 내려버리고

공부나 관심을 전혀 가지지 않은 점,

반성한다-

투자자의 삶을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투자자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그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원칙과 룰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어

자신의 배움을 세상에 알리는 작가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안주하지 말고 노력하자-

버블이란 기사가 나오면 공부해보자!!!

아자아자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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