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에서 마케팅은 기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마케팅에 관심 많아 읽게 된 책-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몸담고 일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내용들을 가지고 마케팅에 대해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최고의 회사들은 '새로운 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에서는
아디다스와 네스프레소에서 어떻게 처음이라는
기회를 활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고의 회사들이 새로운 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2장 "아무도 모르는 변화는 의미가 없다"에서는
아디다스, 나이키, 투미의 사례를 통해
소비자의 기억 속에 브랜드를 어떻게
각인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장을 읽으면서 투미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투미를 매력적으로 이야기해주었다 ㅎㅎ
3장 "매력적인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에서는
글로벌 톱 기업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케팅에서 7가지 키포인트를 이야기하며
매력적인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알려준다-
4장 "절대 지루해지지 않는 마케터가 되는 법"
마지막 장에서는 작가분의 마케터 경험을
토대로 마케터를 꿈꾸는 분들과
어떻게 보면 직장인들의 마인드 관리에 대해
알려주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책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마케팅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어 좋았으며
매력적인 브랜드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브랜드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투자와 노력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마케터의 직업을 살아온 작가분이
미래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전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어 있었다-
요즘은 1인 기업들이 많으니
사업을 꿈꾸는 분들이나
마케터를 직업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볼만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