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 실리콘밸리 너머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울림
알렉산드르 라자로 지음, 장진영 옮김 / 프리렉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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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를 넘어 다른 곳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한

사례와 배울 점을 알려주고 있는 책-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창조하라"에서는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창조자들과

그들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2장 "풀스택을 조성하라"에서는

프런티어 혁신가들이 어떻게 수직적 스택을 넘어

수평적 스택을 조성하여 기업을 운영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제3장 "낙타를 길러라"에서는

사막의 낙타처럼 생존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프런티어 혁신가에 대한 이야기다-

지속 가능성과 회복 탄력성을 추구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프런티어를 낙타에 비유했다-

 

제4장 "타가수분하라"에서는

한 곳에서 뿌리를 내려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더 잘하는 영역에 있는 아이디어를 흡수하고

혁신적인 공급망을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제5장 "본 글로벌 하라"에서는

프런티어 혁신가들이 어떤 방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6장 "분산 조직을 구성하라"에서는

인재 자본을 구성하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인재를 활용하고 조직을 구성할 것인지

전 세계 인재 활용을 방안으로 알려주고 있다-

 

제7장 "최정예 팀을 만들어라"에서는

단순히 모든 것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는 것을 떠나

최정예 팀을 만들기 위해 인재를 성장시켜

최정예 요원으로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제8장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어라"에서는

한 가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점을 흡수하는 종합격투기 선수처럼

이익과 공익을 함께 결합하라고 이야기한다-

 

제9장 "리스크를 관리하라"에서는

실리콘밸리의 기존 방식인 무작정 빠름을 쫓지 말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제10장 "금융을 재창조하라"에서는

벤처캐피털의 기원으로 시작하여

프런티어 기업가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투자캐피털의 모델을 알려주고 있다-

 

제11장 "초석을 놓아라"에서는

성공 후에 후배 기업가들의 양성을 위해

함께 초석을 놓을 것을 제안한다-

 

제12장 "스타트업 하나를 키우는데.."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의 모두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의 경영자들이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면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책이었다-

 

언젠가 기업의 경영자가 되었을 때

꼭 이런 마인드로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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