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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경영학 -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김태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사람 보는 눈을 관상이라는 방법으로
기를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책-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왜 관상을 보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관상이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발전되어
지금은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과학적인 방법과 연결되어 설명해 준다-
2장 "관상으로 운명을 풀어보는 법"에서는
실질적으로 관상을 보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삼정이라는 얼굴 형태에서부터 12궁으로
얼굴에서 분야별로 운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이나 그림의 예시가 좀 더 많았다면
이해가 훨씬 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3장 "내 사람을 찾는 관상 활용법"에서는
자기와 잘 맞을 수 있는 사람을
관상으로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선 자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점에서 공감이 갔다-
스스로의 그릇이 되어야 다른 사람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
4장 "막힌 운도 술술 풀리게 만드는 관상 경영법"
여기에서는 관상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 운명도 움직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관상을 바꿀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목소리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겠지?
대부분 이런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희망이랄까?
이 책을 읽고 스스로의 관상에 대해
모두 알 수 있으면 좋겠으나,
자세히 설명해줘도 그것을 책 한 권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
중간중간 연예인 등 유명인을 예시로
관상에 관련된 이미지를 떠올려 볼 수 있게
짧게나마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40대가 되면 누구나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미래를 위해 관상을 관리하고 덕을 쌓으며
스스로의 그릇을 더 키워야겠다-
영화 관상이 생각나며 작가님은 정말
얼굴을 딱 보면 그 사람의 운명이 보일까??라는
궁금증도 생긴 것이 사실이다 ^^
관상가 양반
난 이미 왕이 되었는데.. 왕이 될 상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