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 - 계산기가 있어도 수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루돌프 타슈너 지음, 김지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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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수에 대하여,
수학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내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전기를 비롯해서)
나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 수많은 것들은
누군가의 발견, 발명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 시작을 좇다보면 수학이 있다.
수학을 기반으로 두고 발명된 것들이 참 많다.

수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수학을 꼭 배워야 하는건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수학은 꼭 배워야 하는거구나'하고
자연스럽게 설득되었고
더 나아가 수학의 아름다움, 매력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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