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거인에게 억만장자가 되는 법을 배웠다 - 찰리 멍거 덕질하다가 진짜 부자가 된 한 남자의 인생 역전
앤드루 윌킨슨 지음, 조용빈 옮김 / 갤리온 / 2025년 4월
평점 :
부자가 되려면 이정도의 열정은 있어야 하는구나❤️🔥
후루룩 재밌게 읽히지만 빠르게 덮기 아까운 책.
정독하면서 사업 마인드, 부자 마인드를 새길 수 있어 좋았다.
어려서부터 돈에 대한 고민은 나도 했었는데 나와 전혀 다른 행보. 🫢
문화적 차이도 있겠지만.. 일찍부터 돈도 벌어보고(12살 첫 사업)
거의 신적 존재로 여겼던 스티브잡스와도 만나고,
찰리멍거가 사업 인수 제안도 하고..❤️🔥
이런 놀라운 일(결과) 이전에
거인들에 대한 책을 모두 읽었고, (지혜 흡수)
- 기업별로 멍거, 버핏의 투자 수익률을 외울 수 있을 정도였다. -
자신도 중요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 (꿈)
그저 남의 회사의 역사를 줄줄 꿰는 관중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누군가 자신의 회사의 역사를 외우게 되길 바랐다.
❤️🔥스티브 잡스, 월트 디즈니, 워런 버핏, 찰리 멍거같은 사람들처럼 되고자 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으며
그걸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고
이분처럼 크게 꿈꾸고 몰입하고 싶어졌다 ❤️🔥
#동기부여되는책
“ 아버지는 책도 많이 읽고,
복리에 대한 개념도 알면서
왜 백만장자가 아닐까? “
아는 걸로 끝내면 안되고 실천해야 한다는 자극 팍팍 ❤️🔥
사업이 커지고 재산이 많아지면 어떨까?
부자로 사는 삶은 어떤지, 알 수 없던 세상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그는 여전히 사업에 집착하고
여전히 돈은 복리로 늘어나고 있고
여전히 불안감을 이용해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