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노력과 요구, 판단과 분노의 수렁에서 헤매지 않고 진짜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너희 가정에 내가 복을 줄 거야. 가정 문제를 해결해 줄게. 내 안에만 거해. 이제는 나만 믿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자기도 살고 가족도 삽니다.

끊임없이 나를 만족시켜 달라는 욕망이 가족들을 힘들게 합니다.

자아가 죽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고 말씀이 주어져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말씀, 가정을 살리는 말씀을 읽고 나서 가정이 오히려 더 어려워집니다.

주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항상 이렇게 묻는 자세로 살아야 하나님이 비로소 우리 가정을 천국 같은 가정으로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과 판단이 죽어지지 않고,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우선순위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기가 아니라 배우자가 우선이고 가족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어? 나는 열심히 살았어. 나름대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문제는 우선순위입니다.

대부분 자기 생각에는 잘하고 있다고 여기는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되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따집니다.

가족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정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가정의 변화를 위해서 더 이상 인간적인 노력을 하지 않겠다고 각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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