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디자이너 : 패션 미니 드레스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그림 / 아이키움북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맘대로 디자이너 패션 미니 드레스 시리즈 입니다.

표지만 봐도 예쁜 그림들이 한눈에 보여집니다.

딸아이들이 책을 받아보고 너무 예쁘다며 좋아서 환호성을 질렀어요.
 

7명의 연예인들이 나오고, 스티커들과 패턴지, 디자인을 할 수 있는틀이 들어있어요.

7명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지 서로 고르기도 하고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막둥이가 고른 캐릭터 입니다. 책에서 소개를 보니 탑 모델 이네요.

패턴지 오리는것은 어려워 해서 스티커 붙이기로 하고싶어 하네요.

6살인데 도움 없이도 혼자서 잘 떼서 붙일 수 있어요.


 

다음은 9살 딸아이가 고른 캐릭터 입니다. 책 소개를 보니 유명 MC연예인 이네요.

패턴지 보다는 스티커가 더 예쁘다면서 골라 붙이고 있어요.

치마를 먼저 붙여주었습니다.

상의를 붙이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 붙이면 되니까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각 캐릭터 별로 스티커는 한세트씩만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디자인의 옷들 스티커가 좀 더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패턴지 보다는 바로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더 좋아하네요.


예쁜 리본과 가방 소품들도 붙여줬어요,

옷 스티커틑 흰색에 그려진 스티커인 반면

가방이나 장식품, 신발 등은 투명 스티커라 더 진짜같이 실감나는 기분이 드네요.

캐릭터들이 예뻐서 대충 붙여서 예뻐요.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려달라고 해서 직접 그려주었습니다.

똑같이 색칠도 해보고 예쁘다며 너무 좋아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패턴지도 접착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다양하고 많은 패턴지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내가 디자이너 시리즈 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그 동안 해봤던 시리즈에 비해서

이번 패션 미니 드레스 시리즈는 캐릭터들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패턴지가 기존에 해봤던 것보다 더 정교해요, 드레스로 잘랐을 때 진짜 드레스 같아보여요.

진짜 드레스의 일부를 찍어서 만든 패턴 느낌이라 실감있고 좋네요.

다음 시리즈는 또 얼마나 예쁜 캐릭터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