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동정탑 - 2024년 제17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구단 리에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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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를 촌스럽다고 여기면서 혼란해지는 언어 생활과 자기 인식, 인공지능의 거침없는 단어의 나열에 기댄 사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범죄와 사회 문제는 소재로만 다루어지는 느낌이지만 그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언어로 고민해보는 것이 이 책을 읽고난 독자의 숙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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