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삶의 시작이자 끝
루이스 헤이와 친구들 지음, 엄남미.이계윤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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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삶의 시작이자 끝'


회사생활을 할 적에 우리 조직의 리더인 직장 상사는 감사가 몸에 베어져있는 사람이었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감사할일이 생길 때 감사함은 물론이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이었다. 감사하는 삶은 그녀를 여유롭고 단단하며 능력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녀는 감사의 기적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자 일일 5감사를 하도록 하였다. 감사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기에 우리 조직 구성원 모두 일일 5감사를 실천하며 감사를 연습해갔고 감사를 익혀갔다. 우리 조직에 커다란 감사나무를 만들어 내부고객, 외부고객 모두 나뭇잎에 감사한 마음을 적어 나무에 매달아놓도록 하고, 우리 조직이 아주 힘든 일에 처해졌을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실천하며 빠르고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도 했다. 회사내에서 외부고객이 인정하는 부서가 되기도 하고, 내부고객이 칭찬하는 부서가 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감사는 일이 잘 진행되어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오는 상황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불행한 시간안에서 더 빛을 발한다.

작가 루이스 헤이와 그의 친구들의 감사에 대한 간증같은 이 책은 [감사]가 얼마나 쉽고 실천하기 좋으며 감사가 어떻게 우리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 백번 천번 말해준다.


감사는 연습을 해야 삶에 정착이 된다. 루이스 헤이가 책에 안내한것처럼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 감사습관을 들이기에 참 좋다.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좋다.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 주위 사람들로부터 고마웠던 일들 무엇이든 감사한 것을 일기에 기록하고 시간이 지난 후 읽어본다면 더더욱 행복해진다


마치 '~가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하라'는 나도 해보지 않은 감사인데 참 멋진 감사인것 같다. 뭔가 이루어진것을 상상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을 일인가. 마치 '~가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하라'를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보리라


책은 여러 사람들의 감사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있다. 감사를 어떻게 했는지, 그럼으로써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확실히 동기부여가 된다. 감사를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지금 당장 읽어야할 책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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