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난히 현재 상황의 나에게 너무나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구절들이 많다. 5년간 해오던 사업을 접고 새로운 사업의 진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걱정과 두려움, 우울이 나를 가로막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업이 잘 안될것만 같아 정신이 힘든 상태다.
잘 될 거라고 믿으면 기회를 보고, 잘 안될 거라고 믿으면 장애물을 볼 것이다
그렇다. 자꾸 장애물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이다. 많은 나이, 늦은 시작, 부족한 지식과 경험 등등..
그러나 아니다. 저자가 말하지 않았는가. 실력의 차이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의 차이라고.
나는 반드시 잘 되게 만들고야 말 거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므로 시작해보자! 멘탈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