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워크북 같은 느낌도 난다 (하핫)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 이 다음은 독자가 작성해야한다
이 책은 사랑하는 상대가 있어야 작성을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상대만 있다고 작성가능한가? 사실 그렇지도 않다.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내가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사실 나이가 들어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핑크빛이 퇴색해져버린 사람은 쓰기가 어려울 수 있다(바로 나 같은 사람)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사랑만 아는 그런 사람들은 충분히 쓸 수 있다
이 책을 누군가로부터 받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다. 나를 정말 사랑하고, 나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나를 관찰하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 썼을테니 말이다
이 책은 반드시! 진정성을 담아 작성해야 한다. 나도, 글쓴이도 인정하지 않는 내용들로 작성해버리면 이 책이 너무 아까울것이고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민망할 것이다
읽어보면 안다
이렇게 가슴 절절하게 사랑이 넘치는 책은 처음이다
비록 빈 공간이어도 질문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사랑.
과거를 생각하며 공백을 메꿔가는 도전(!)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