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대기업을 자진퇴사하고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16년차 사업가의 이야기이다. 부자가 된 과정, 그리고 부자가 된 후 달라진 생각들에 대해 후배 부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
부자들의 마인드셋과 관련된 책들이 넘쳐나지만 이 책은 바로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친한 지인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어렵지 않게 다가오며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다
알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혼내는 말 같기도 하고 나를 지지해주는 말인것 같기도 하다
가난이라는 결핍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게 된 그는 직장인으로서는 가성비가 떨어짐을 깨닫고 사업을 하여 돈을 많이 벌고자 목표를 세웠다. 돈을 버는 방법으로 이커머스를 선택하게 되었고 꾸준히 한 결과 이커머스와 관련된 일들을 가지치기 하듯 여러 사업을 하게 되었다. 요새는 한 사업이 지속 가능성이 없기에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밖에 살아남을 수 없어 새로운 사업을 계속 창출해야한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이다
어찌되었든 새로운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전에 하나라도 만들어야하는 우리이기에 초반의 그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야한다. 우선 목표를 세우고 당장! 실행해야한다. 100%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사업을 하다가는 시도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론만 배우다가는 끝이 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통해 배울 자세를 갖어야 한다
실행하기에 내 자신이 너무 게으른가?
그렇다면 게으른 나를 깨우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워보자. 루틴을 만들어보자
루틴이 나의 습관이 되기 위해 100일 프로젝트를 세워봄이 어떨까
꾸준히 하기 좋은 것은 바로 독서와 운동인데 이것은 사업을 함에 있어 필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