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감은 지금 나의 삶이 어떠한가 적어보는 것이다
할말이 많다
이것 저것 적고보니 나의 불만족스러운 삶에 대한 변명이 가득하다. 그렇지만 쓰다보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자연스럽게 계획과 각오가 적힌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해도 괜찮은 일이 최소 하나는 있을 법이라며 그 하나를 적게한다
적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사함이 생긴다
저널치료사 데보라 로스는 '나'를 중심에 두고 나의 욕구와 결심을 정하라고 한다. 그 욕구와 결심이 집중을 하고 글을 씀으로 인해서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사실 우리가 무엇을 하던간에 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데 너무 바쁘거나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burn out 의 지경이 되면 저 과정을 거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그냥 시간에 쫓겨 살게 되고 그런 자기 자신을 한탄하게 된다
그런데 '나를 돌보는 글쓰기'를 하게 되면 나의 결심을 생각하게 되고, 나의 결심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조금이라도 행동을 하게 되고 서서히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은 무념무상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것을 글로 적으면서 명확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적은 글을 다시 읽어보게 하고 또다른 insight 가 만들어진다
생각 좀 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을 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