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는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내용은 참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다. 물건의 미니멀리스트, 인간관계의 미니멀리스트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계획을 세우고 있는 요즘. 필요냐 끌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책에는 저자의 글과 그림이 같이 실려있는데 그림이 참 따뜻하다. 저자의 글만 봐도 저자가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집중하여 외우고 깨달으며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친구와 이야기나누듯 읽으면 좋을 책이다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에 휩싸여 신체도 마음에도 병이 생긴 요즘,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
바쁘게 달리고 있는 사람들, 쉼이 필요한 사람들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힘빼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