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ㅣ ㅌ ㅏ ㅎ ㅣ 트..

히타이트
비르기트 브란다우 외 지음, 장혜경 옮김, 조철수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솔직히 히타히트에 관한 책은 거의 없는 듯하다.앗시리아도 그렇고 바빌론도 그렇고..
그러다 우연히 이책을 찾게 되었ㄷㅏ내용은 몰라도 히타히트에 대한 책이란 정도로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었다.덕분에 히타히트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되었다.관심이 있었던 것에대해 알게된 그기분..정말 형언할수 없다.찾던책을 찾게 되었는데 너무 기뻤고 내용도상상했던것보다 너무 알차서 정말 정말 좋았다.사진도 의외로 많았고.히타히트도 어느나라못지않게 훌륭한 문명과 전통을 가졌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난 정말로 기쁜것은 히타히트에관한 책을 갖게 되었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다.

이 책은 꼭 살것이다~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강경선 외 지음 / 역사넷 / 2000년 6월

이책을 처음 본건 어느 서점이었다..불행이도 난 이책을 다 읽지는 못했다그럼에도 이렇게 독자서평을 올리는은...이책을 우연히 훝어 봤는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궁인
경복궁에대해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이러한 테마가 날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는 서양의 기술이나 서양에 관련된모든것들이 우리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떠받들면서살아왔다.그러나 이책은 조금이나마 우리조상들의건축기술이나 그런 독특한점을 많이 서술했다.평소 난 이런 궁을 한번 자세히 구경다녔으면 좋겠다고생각했다..그러나 집으로부터 너무멀고 ..시간도 없어서그냥 꿈이려니 했지만 돈이 생기면이책 사서 정말 정독한 후에 경복궁에가서 이책을 보면서하나하나 살펴볼 계획이다.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삽화도 읽다가 지루하지 않게금 있다.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성 단장의 온가족 세계 배낭 여행기 3
이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1월

정말..재밌습니다.. 전 책방에서 먼저 골라서 봤는데요..2권 유럽 중동편 부터 읽었는데 정말 빠졌습니다. 사진도 정말 잘나오구,,,실제로 보고싶은 맘이 들정도 입니다. 중간중간에 유머 섞인 말로 가끔 웃기도 하고. 장소 장소마다 있는 유적지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설명도 매우 잘해주시고요.. 전 이책을 읽음으로써 서양역사를 공부하려는 맘이
조금이나마 굳혀졌구요..정말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입니다. 돈이 있다면 전권 다 사고파요..ㅋㅋ 정말 잼있습니다..짬짬히~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을때 집중해서 읽으신다면 진짜 좋을 책입니닷.

연탄길처럼 따스한 책..

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연탄길처럼 따스한 책이다...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참 낯설지 않은 책이다. 주인공들이 불쌍하게 될때는 정말 같이 슬퍼질정도로 진짜 내용같다. 그리고 문체가 가식이 없는것 같고. 옛날 서민들의 생활을 잘 나타낸것 같아 너무 좋다. 거부감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책이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다. 간단히 읽을수 있는 책이다

교과서를 통해 알게된책

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난 이책을 교과서를 통해 알게되었다. 교과서에는 선생의 어린시절은안나오고 선생이 쓴 글만 나왔다. 우연코 책을 구하게 되어서 읽게 되었능데... 조금은 지루했다. 난 소설을 더 좋아하기에.. 이런 좀 딱딱한 책은 난 질리는 편이 었다. 어린 시절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었따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 생각했다. 청소년이나 어린 학생들은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