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처럼 따스한 책이다...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참 낯설지 않은 책이다. 주인공들이 불쌍하게 될때는 정말 같이 슬퍼질정도로 진짜 내용같다. 그리고 문체가 가식이 없는것 같고. 옛날 서민들의 생활을 잘 나타낸것 같아 너무 좋다. 거부감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책이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다. 간단히 읽을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