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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으로 걸어간 산책자
엘링 카게 지음, 김지혜 옮김 / 다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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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때 가장 합리적인 행동은 분노의 대상에서 떨어져나와 걷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의 상태에따라 달라보인다 ..삶에서 진정으로 해야하는 일은 거의없다 ..주옥 같은 문장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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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 오늘을 견디는 법과 파도를 넘는 법,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김승주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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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풋풋한 나이에 진중하고 삶을 이해하는 글을 쓰다니 환갑넘은 내가 부끄럽습니다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만 ...작은(?) 흠은 책 처음에 있는 세계지도 . . 오류가 보이네요 ..나라와 지명이 일치하는지 다시 검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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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에서 만난 단원 - 김홍도의 제자가 되어 그림 여행을 떠나다
한해영 지음 / 시공아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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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으로 그림 속으로 훅,끌어당기는 책 .동양화의 매력에 작가의 상상력과 그림을 보는 깊은 이해에 감탄 감탄했다 .그러나 큰흠이 있으니 .단원 그림중 씨름에서 ..신발을 고무신이라고 한건 어이없다 우리나라에 고무신이 들어온건 1920년대 .이 점은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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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마니아 - 유쾌한 지식여행자, 궁극의 상상력! 지식여행자 9
요네하라 마리 지음, 심정명 옮김 / 마음산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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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라도 보내면 금방 답을줄듯  친한 친구인듯 느껴지던 마리씨 

그가 하늘나라 가고 나서도 그의 글을 접할 수 있어 감사  

마리씨가 직접그린 그림을 보며 읽은   발명 마니아 장마철 눅눅함을  산듯한 유머와 웃음으로 날려보냈어요  

그냥 발명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과 고독 그리고 사랑을 담은 글 그로인해 일본인에 대한 편견도 좀 없어졌어요 이렇게 넓은 사고를 하는 일본인도 있구나  

강자에게만 달려가는 일본이 아니라 약한 나라문제도 마음쓰고 있구나  생각했죠  

고양이와 개를 키웠어죠 그를 위한 발명 쿡쿡 정말 재미있어요  나도 우리집 강아지 보면서  머리를 굴리고있답니다  이 더위 어찌 시원 하게 보내게 해줄까  시원 조끼 라도 입혀 볼까 아님 부채를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에 달아볼까  

마리처럼  재미있는 발명품으로  가족을 친구들을 기쁘게 해줄까  

더위는 잊고  책속의  글을  그림을 떠올리며 웃음과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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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김수정 지음 / 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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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영국.그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바로 나의 이야기들이다 

책대신 사람을 대출해 만나본 그들 한사람 한 사람이  바로 내 고민이고 내 아픔이고 내문제고... 

읽을수록 마음이 짠 해진다  삶이 어디든 같은 모습 그곳에 있는  소망  감사의 마음  그리고  꿈꾸는  희망  내가 받은 선물 ..모두의 선물로  꼭 읽어보길 권한다  

편견을 걷어낼수있고  옆에 있는 누구를 이해할수있고  살아갈 힘을 낼수있는  이런 좋은  방법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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